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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2014
법문 , 용암스님 법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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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암 스님 법화경 특설 법문 – 방품편 – 2.세상을 보는 묘법

사탕만 따먹고 더는 따를 것이 없다면, 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현재 삶에 애로사항을 푸는 목적도 있지만, 궁극적 목적은 생사를 벗어나고 성불에 목표가 있다.
큰 마음과 포부를 열어라.

 

이만한 사탕이면 행복을 충분히 느끼고 있는데, 부처님은 더 큰 세계가 있다며 왜 자꾸 지금을 버리고 더 큰 세계를 위해 마음을 내라고 하느냐?

 

역사속에서 에피소드 중
고정관념에 머물고 있는 5000명이 묘법을 듣지 못하고 물러갔다.
부처님은 이들이 물러간 후에야 묘법을 첫 법을 설했고,
그 첫 법이 제법실상의 지혜였다고 전해진다.

 

고정관념은 가진 자들은 만족하고 떠난다.

일불승의 묘법은 제한된 고정관념으로는 아는 바도 아니요, 의심만하게 되는 바요, 오히려 죄를 짓는 바다.
제법실상의 지혜는 보살, 연각, 성문 등이 아는 바도 아니며, 일체중생 누구도 알 수가 없다.
이는 부처님과 부처님만이 아는 지혜다.

 

제법실상이란?

제법실상은 법계의 실상이다.

법계는 이 세상 전체를 이루는 원리다.

 

세상의 범위는?

법계에서 말하는 세상의 범위는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인가?

법계의 세상은 10법계다.

  • 아래쪽 세상
    •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
  • 성인의 세계 : 생사를 벗어난 세계
    • 성문, 연각, 보살, 불

 

10법계의 생성, 운행, 소멸 등 시작에서 끝이 하나도 어긋남없이 분명하게 이어져서 아는 지혜가 제법실상의 지혜다.

제법의 참모습을 아는 것이 부처님의 지혜다.

10법계를 꿰뚫어 보는 지혜가 10요시다.

 

세상을 보는 10가지 방법?

  1. 모양 : 겉에 들어난 모습
  2. 성질 : 모양뒤에 감취진 성질이 있고,
  3. 바탕 : 성질에는 바탕이 있고,
  4. 작용 : 바탕에는 작용이 있고,
  5. 힘 : 작용에는 힘이 있고,
  6. 직접원인 : 힘에는 직접적인 원인이 있고,
  7. 간접원인 : 힘에는간접적인 원인이 있고,
  8. 결과 : 그에 의한 결과가 있고,
  9. 받음 : 그 결과에 의한 받음이 있다.
  10. 평등 : 모든 근원은 평등하다.

 

상, 성, 체, 력, 작, 인, 연, 과, 보 9가지
드러난 바탕에서 숨겨진 근원에 이르기 까지
감취진 근원이나 드러난 현상이나 이것이 동등하게 평등하다.
중생심의 분별의 지식은 드러나 있을 적에는 존재를 인정하지만,
드러난 것이 작용의 변화를 이르켜서 현상이 없어지게 되면 없다고 본다.

부처님 지혜에서는 드러난 근본이나 감춰진 근본이 그 정체성의 근본은 동일하다.

모든 우주의 법계의 참습을 관찰하는 법이 10요시다.

지옥도 이 열가지 관찰하는 법으로 보고, 10법계 모두 10요시의 법칙으로 관찰하게 된다.

10요시로 10법계를 모두 관찰해 보면, 이 모든 근본은 무상이고 공이다.

 

평등한 원리!
드러난 근본과 감춰진 근본을 모두 합해 보면, 공이다.

 

조사스님 법어 중

실상은 무상이고…

 

제법의 참모습은 모양이 없는 것이다.

모양이 없는 것으로 보는 것이라야 현상과 근원을 평등하게 보는 부처님 지혜다.

실상무상의 이치를 수행으로 터득하게 되면 부처님 지혜에 안착한다.

그 지혜에 안착해야 생사가 없는 묘법에 머물게 되고,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연꽃과 같은 3가지 덕성의 삶을 실현하게 된다.

그래서, 제법실상의 지혜가 부처님의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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